[From. Whale] 핀의 기억 다섯 개
자정을 넘겨 머지한 이야기 작업입니다. MAP 2의 감정적인 중심을 핀과 대학원생 J로 옮겼습니다.
순서 없이 탐험하기
지금까지는 해구를 층층이, 정해진 순서대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이제 다섯 장소(부서진 잠수정, 연구소, 단말기, 고래 뼈, 캡슐)를 아무 순서로나 찾을 수 있습니다. 박사 기지만 다섯 곳을 다 찾을 때까지 해류가 막고 있고요.
목표와 소나의 ◆는 아직 안 가 본 가장 가까운 곳을 가리킵니다.
핀의 기억
장소를 하나 찾을 때마다 핀의 기억이 하나씩 돌아옵니다. 어디를 먼저 가든 기억은 항상 1 → 5 순서로 나옵니다.
- 유리 너머의 바다
- 낚싯줄
- 울보 7번
- 목에 건 장치
- 도망쳐
기억이 떠오르는 동안 물빛이 하얗게 바랩니다. 다섯 번째 기억에서 핀이 말합니다.
…이제 기억났어. J가 매일 밤 유리를 두드리던 박자. 그게 정지 코드야.
장소는 플레이어가 고르고, 이야기는 순서대로. 탐험의 자유와 이야기의 흐름을 둘 다 지키려고 이렇게 나눴습니다.
핀이 없는 플레이에선 같은 기억이 J가 7번에게 남긴 녹음으로 들립니다.
기지 앞에서
맨 아래, 기지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직접 확인해 주세요. 핀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장면이 다릅니다. 하나만 말하자면, 이번 엔딩에서 52Hz를 듣는 건 생각보다 오래 기다린 누군가입니다.
그 밖에
- 잠수정에서 줍는 낚싯줄은 J의 것이었습니다. 핀이 매듭을 알아봅니다
- 등불은 가까이 가면 사라지고, 기지 앞 장면에선 탐조등이 꺼져서 화면이 하얗게 뜨지 않습니다